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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디카페인 파우치 커피 구매 후기(파우치 커피 맛보기 구매)


하루에 커피를 5잔 넘게 마시는 커피 중독인데요..
너무 많이 마시다 보니 밤마다 잠이 안오더라구요...

카누 디카페인 같은 스틱커피의 특유한 텁텁함이 입에 안맞아서 다른 디카페인 커피가 없을까 하다가 발견한 소자매 파우치 커피.

왜 이름이 소자매일까 하는 궁금함을 뒤로하고 맛보기파우치 10개 500원 이라길래 구매해봤어요.

맛보기 파우치랑 같이 구매하면 무료배송이어서 디카페인도 같이 구매했어요

파란색 파우치가 귀엽더라구요

택배를 뜯어보니 컵이 같이 왔길래 뭔가 하니 지금 이벤트 중이었네요. 원래 쓰던 텀블러가 있어서 받은 컵은 보관해둡니다.

커피는 터지지 않도록 잘 포장되어 왔어요

맛보기 파우치는 해당사항 없었네요.

파우치는 엄청 작어요 제 손바닥 사이즈

회사에 들고가서 마시려고 구매한거라 휴대용으로 적당해요.

물을 조금 넣고 드디어 디카페인 개봉


물을 섞어서 그런지 맛은 엄청 연해요.
콜드브루보다 훨씬 연하고 보리차에 커피향을 첨가한 맛입니다.
재구매의사는 반반입니다.
휴대하기가 편해서 회사에 들고가서 먹기 좋을것 같지만, 진한커피의 맛을 선호하시는 분에게는 입에 안맞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직접구매해서 올리는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