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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울 5성 호텔 호캉스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 3탄(해피아워,조식)

 

호캉스의 꽃! 

해피아워를 즐기러 왔어요 

각종 술이 가득했어요 

셀프바에서 원하는 주류와 음식을 마음껏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와인도 많이 있었는데 와알못은 패스..!

음식도 꽤 괜찮더라구요

배를 채울만한 음식도 많았고, 안주가 될만한것도 많이 있었어요 

샐러드도 있었지만 저는 샐러드 안먹었어요 ... 

육식파거든요

잔뜩 가져온 연어와 맥주..

위스키, 칵테일 등 종류가 다양해서 잔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한모금씩 마셔보다간 내일 숙취에 시달릴것 같아요 

한쪽에 와인과 레몬도 따로 준비되어 있는 센스..

베이커리도 있었는데 치즈케익이 진짜 맛있었어요

다른건 소소 ...

츄러스가... 맛있더라구요

설탕때문인가..

설탕을 잔뜩 묻혀서 2번이나 가져와서 먹었어요 

냉장고 안쪽에 티라미수랑 버터도 있어요 

살라미랑 햄도 있었는데 와인에 곁들여 먹으라고 있는 거겠죠?

두번째! 

 

티라미슈가 맛있더라구요! 

디저트 배가 남아있다면 티라미슈 추천해요!

맥주는 마시다가 하이네켄 가져왔는데 역시 아는맛이 최고라고 이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해피아워는 총 2시간 이용하고 현재는 2부제로 예약제로 이용되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이용하기 편하고 음식도 생각보다 먹을만 해서 배를 채우기에도 좋아요

무엇보다 주류가 다양해서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용하면 만족도 100퍼일것 같아요

 

 

해피아워를 맘껏 즐기고 올라와서 입욕도 즐겼어요!

밤에 보는 뷰도 또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다음날 조식! 

조식도 역시 골든라운지에서 이용했어요

조식 메뉴가 따로 있어서 메뉴판 보고 선택 하시면 됩니다.

 

테이블 세팅

조식답게 끼니를 채울수 있는 반찬(?) 류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저 베이컨 사진으로만 봐도 바삭바삭해보이네요.. 너무 바삭하던데 기름에 그냥 튀겨버리신듯..

소스도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어요 

삶은계란과 감자튀김

어제 해피아워에서 만났던 연어와 샐러드도 있었어요 

조식과 다른점은..!! 반찬과 밥 국이 준비되어 있어서 아침에 든든한 한식으로 해장하셔야 하는 분들에게 최고에요

조식에 빠질수 없는 베이커리..

저는 빵이 너무 맛있어서 몇번 가져다 먹었어요

오븐에 구워서 2번은 가져다 먹은것 같아요

어제 해피아워를 책임졌던 치즈와 햄들..

 

요거트도 있더라구요! 

우유도 일반/저지방/아몬드 이렇게 종류별로 있어서 기호에 맞게 골라 마실수 있어요 

시리얼 코너도 있어요

저는 빵에 잼을 발라먹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오렌지 잼은 맛없더라구요 ..

베이컨 정말 바삭..... 아작.....

주문한 오믈렛이 왔어요 

그냥 오믈렛맛.... 

 

페어몬트 앰배서더 골든라운지 해피아워와 조식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1박 투숙하는 동안 너무 많이 먹어서 몸무게 재보기가 두려울 정도였어요

다음에 또 투숙할 기회가 있다면 또 즐기러 가고 싶어요